Be Mate

Mate( 메이트 ) Be Mate歌詞
1.告白

고백


그러게 이게 나야 참 너무 창피해
네게 보이기엔
내가 만약 너라면 그리고 네가 나라면
웃을 수 있니 난 심각해

멋대로 제법 그럴듯하게
말해왔지만 사실이 아니야
매일같이 너에게 감출 수 밖에 없었던
내 진심이야 여기까지
이제 할 말은 다 했어

바보처럼
이렇게 난 왜 난 더 표현 못할까
널 원하고 있는 내 깊은 마음은
난 정말 미안해

나에겐 나도 잘 모르는 마음이 있어
그래서 힘들어
가끔 너무 어둡고 때로는 밝게 빛나서
많이 헷갈려
나란 녀석 정말 넌 알 수 있을까

바보처럼
이렇게 널 또 넌 더 힘들게 하는
또 원하고 있는 어지러운 마음
속 나의 모습을

노력할게 난 또 노력할게 더


2.思念

그리워


어젠 또 너를 만났어
매일 밤 꿈속에 날 떨리게 하는
해맑은 웃음은 여전히 빛났고
여전히 못난 날 부끄럽게 하는

그리워 그리워
나를 아는 너의 눈빛이 난

슬픈 마음속에 꿈을 깨었을 때
앙상한 마음만 남겨져 있군요
숱한 거짓 속에 무뎌진 진실과
그 가면 너머에 채워진 눈물이 이제

그리워 그리워
나를 아는 너의 눈빛이 난 그리워
미안해 미안해
나조차 나도 잘 모르게 됐어

차가운 웃음도 이제는
볼 수도 찾을 수도 없지만
이별의 아픔도 차가운 먼지 속에
흩어져있지만
머릿속 가득한 지워지지 않는
내 움직임들이 이제

그리워 그리워
나를 아는 너의 눈빛이
참을 수 없이


3.Come Back To Me

미안해 너에게 늘 부족했던 내가
한걸음 뒤에서 널 기다리게 했어

외로움에 지친 너에게
난 좀 더 솔직하질 못했고
이런 내가 참 미웠겠지만
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줘

소중한 네 미소와 날
웃게 했던 작은 몸짓도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
초라한 나에겐 느껴지지 않았던
더 많은 사랑과 행복을 찾는다고

하지만 그렇지 않다면
그만큼 행복하지 않다면
더 많은 시간을 버리지마
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

소중한 네 미소와 날
웃게 했던 작은 몸짓도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
미안해 난 이렇게 마음속
깊이 널 그리고 있어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
언젠가 널 볼 수 있단 생각에
항상 이 마음으로 널 기다렸어
이렇게 널

소중한 네 미소와 날
웃게 했던 작은 몸짓도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
미안해 난 이렇게 마음속
깊이 널 그리고 있어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come back to me


4.It's Alright

그래 이젠 된 거야
그냥 이대로 조금만
알아 내게 하고 싶은 말
난 너만 있으면 난 너만 있으면
It's alright

I love you
I need you
I want you
우리 처음 만났던 그날들처럼

I love you
I need you
I want you
쉽진 않겠지만 예전처럼 웃어볼게

지친 하루의 끝에
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게
내겐 얼마나 힘이든지
넌 몰랐겠지만
알 수 없겠지만
It's alright

I love you
I need you
I want you
우리 다시 함께 할 수만 있다면

I love you
I need you
I want you
긴 시간 지나면 예전처럼 웃어볼게

우리
처음 그 날처럼..


5.天空中飛翔

하늘을 날아


오랜 잊고 있던 소년의 작은 날개
옅은 흔적도 찾을 수 없고
작은 날갯짓 마저 넌 할 수 없다고
지쳐버린 널 막아 설 때에

어디선가 들려온 메아리
어린 날에 네가 외친 목소리

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
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
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
네가 원하던 바로 그곳으로

이미 어른이 된 소년의 작은 꿈은
아직 그 곳에 남아있을까
우릴 막고 있던 맞바람을 넘어서
다시 네게로 갈 수 있을까

어디선가 들려온 메아리
어린 날에 네가 외친 목소리

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
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
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
네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

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
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
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
네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

일어나 내 몸을 일으켜
깨어나 지친 너를 깨워줘
달려가 저 하늘을 향해
네가 원하던 바로 그 곳으로


6.對你的..期待

너에게.. 기대


우리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
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
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
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

기억이란 게 내겐 그렇더라
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
깊은 두 눈 옅은 네 웃음도
내겐 더 선명한 걸

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
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

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
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
너만 있다면 너 어디 있든지
내가 달려갈 텐데

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
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 준다면
아직도 네가 생각날 때면
난 이렇게 아픈데 너는 어떠니

그때는 왜 몰랐을까
날 사랑한다고 믿었던
내 철없던 시절의 기대도
아픈 사랑은 이제 끝내자
우리 기억도 짧은 추억도 이젠

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
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
아직도 네가 생각날 때면
난 이렇게 아픈데 너도 나처럼 힘들까 봐
웃어


7.對憂鬱的你

우울한 너에게


맘 없는 사랑은 진실할 수 없다는 걸 알잖아
두려운 믿음은 너를 지치게 할 것도 알잖아
여전히 내딛고 있는 그 마음을 돌려

때론 행복은 내겐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고
허전한 마음은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을 때
여전히 힘들어 하는 그 마음을 돌려

원하지 않는 아픔이 내 맘을 조여왔었다는 걸 잘 알잖아
그 맘은 나도 잘 알아
돌이킬 수 없이 너무도 멀리 돌아와 이제는 힘들 거라고
오늘을 그저 보내고
세상은 너무 외롭고 나 홀로 남겨진 사람이라고 느낄 때
그럴 땐 돌아서 내 손을 잡아주기를
내게로 돌아오기를

너도 가끔씩은 그런 네 모습을 벗고 싶겠지
때론 누군가가 벌여놓은 장난인 것 같겠지
하지만 그렇지 않아
하지만 그렇지 않아

원하지 않는 아픔이 내 맘을 조여왔었다는 걸 잘 알잖아
그 맘은 나도 잘 알아
돌이킬 수 없이 너무도 멀리 돌아와 이제는 힘들 거라고
오늘을 그저 보내고
세상은 너무 외롭고 나 홀로 남겨진 사람이라고 느낄 때
그럴 땐 돌아서 내 손을 잡아주기를
내게로 돌아오기를

돌이킬 수 없이 너무도 멀리 돌아와 이제는 힘들 거라고
오늘을 그저 보내고
세상은 너무 외롭고 나 홀로 남겨진 사람이라고 느낄 때
그럴 땐 돌아서 내 손을 잡아주기를
내게로 돌아오기를


8.Why

난 그런 줄 몰랐어요
그대 그 눈빛
내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걸

뭐 할 말은 없겠지만
그냥 좀 놀랐어요
사실 난 다른 꿈을 꾸었죠

근데 왜
나에게 잘해줬나요
아무런 맘도 없나요
그 동안 행복한 날들이
나의 오해라는 게 많이 힘이 드네요

늘 그대를 생각해요
내겐 언제나 웃어주던
참 아름답던 그 모습을

근데 왜
내게서 멀어졌나요
아무런 맘도 없나요
그 동안 행복한 날들이
그저 모두 내 오해였다면
남겨진 내 기억 속엔
왜 그리 웃고 있나요
할 말이 너무도 많아서
뭐라고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
내 말 듣고 있나요
왜 아무 말도 없는가요
무슨 생각하나요

그대 낯선 그 모습이
많이 힘이 드네요


9.我愛你

난 너를 사랑해


우린 너무 달라
잘 알고 있잖아
서로의 진심을
안을 수 없잖아

이해하지 않아
기억하지 않아
늘 말뿐인 말들
기대하지 않아

난 너를 사랑해 ...
따스한 그대의 손길로

우린 너무 달라
잘 알고 있잖아
서로의 상처를
안을 수 없잖아

말이 되질 않아
말을 듣질 않아
내 맘이 맘처럼
움직이질 않아

난 너를 사랑해 ...
따스한 그대의 손길로

난 너를 사랑해 ...
따스한 그대의 손길로

나를 안아줘
나를 잡아줘


10.再見

안녕


먼 길을 떠나 저 어딘가에 닿으면
그땐 어쩌면 나를 그리워할지도
혹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..
안녕 안녕 안녕

상처뿐이던 기억 희미해지는 언젠가
추억 속에서 너를 그리워할지도
추운 겨울에 내 맘 눈 녹듯 사라질 때쯤
안녕 안녕 안녕

우린 이렇게 왜 헤어져야 하는지
너는 그렇게 쉽게 나를 떠날 수 있었는지
나를 두고서 등을 돌리던
너를 잡고 싶었지만
안녕 안녕 안녕


우린 이렇게 왜 헤어져야 하는지
너는 그렇게 쉽게 나를 떠날 수 있었는지
나를 두고서 등을 돌리던
너를 잡고 싶었지만
안녕 안녕 안녕